용기 내서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어요. 처음엔 너무 어색했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고요. 상담사 선생님이 '그 감정은 충분히 자연스러운 거예요'라고 해줬는데 그 말이 너무 위로가 됐어요. 진작 갈 걸 그랬나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