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생 감정을 억누르고 살았더니 이제 뭔가 느껴도 표현을 못 하겠어요. 화가 나도 화인지 모르겠고 슬퍼도 슬픈 건지 모르겠어요. 감정을 느끼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. 여기에 글 쓰는 것도 그 연습 중 하나인 것 같아요.